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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BMW그룹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금천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22회 BMW 학술상 및 김효준 회장 퇴임기념 한독경상학회 학술세미나'에서 BMW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서울여대 경영학과 이성봉 교수와 단국대 국제통상학과 정미경 초빙교수가 선정됐다.
BMW그룹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는 지난 9일 BMW학술상 및 김효준 회장 퇴임기념 한독경상학회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성봉 교수는 '독일 BMW 승계 사례분석과 한국의 기업승계에 대한 정책제언' 논문으로, 정미경 교수는 '한·독 청년실업 정책과 고용효과: 커넥티비티 가설' 논문으로, 각각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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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학술상은 1999년 한국과 독일간의 학술적 교류 촉진과 연구결과의 한국사회발전 기여를 위해 제정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월 BMW 그룹 코리아 회장직에서 퇴임한 김효준 박사가 한독경상학회 발전에 대한 공로로 학회 종신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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